상품명 | 4월을 수놓은 빛깔의 향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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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송비 | 3,000원 (30,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) |
브랜드 | 자체브랜드 |
상품간략설명 | 신입사원 교육 장소였던 양양의 하조대에서 만난 겹벚꽃. 사람들을 반겨준다는 듯, 사랑을 나눠준다는 듯 하트모양을 하고 있었다. |
상품요약설명 | APRIL 2020 -ISSUE .21 |
원산지 | 하단 상품정보제공고시 참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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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경주 형산강변
불교문화가 꽃 피었던 신라의 흔적들로 가득한 도시, 경주에 살고 있다. 덕분에 매년 부처님오신날엔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.
왼쪽에 보이는 건물은 경주 동국대병원, 오른쪽에 보이는 누각은 금장대로, 두 지점을 가득 채운 연등은 4월 내내 장관을 연출한다.
#경주 동궁과 월지
경주의 명소를 추천할 때 빼놓지 않는 곳, 동궁과 월지다. 안압지라는 명칭으로 알려져 있던 이곳은 고증 끝에 ‘달이 비치는 연못’이라는 뜻의 ‘월지’라는 본래 이름을 2011년 되찾았다.
낮엔 봄빛 가득한 풍경을 즐기고, 밤엔 천 년 전의 선조들도 그랬듯, 야경을 즐기면 된다.
#양양 하조대
신입사원 교육 장소였던 양양의 하조대에서 만난 겹벚꽃. 사람들을 반겨준다는 듯, 사랑을 나눠준다는 듯 하트모양을 하고 있었다.
기억에 남을만한 4월의 색깔이었다.
by 글/사진. 동아ST 권기현 pepesin@donga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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